내포그린에너지의 난방비가 전국 최고라고 한다.
예전부터 적자를 운운하고 전기를 팔아먹기 위해 지하에 고압선을 깔던 그린에너지는 난방비도 말썽이다.
국회의원이란 작자는 공약을 지킬 생각이 없나보다.
아파트연합회가 주민들의 동의를 받고 난방비를 내리기 위해 직접 나선 모양새다.
점심으로 칼제비란 것을 먹었다.
칼국수+수제비가 함께 들어 있었다.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이 속을 편안하게 해 준다.
사장님이 물가가 올라서 음식값을 더 올려야 할지 고민이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폭동이 일어날지도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런 분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을 좀 만난다.
다 화가 나 있다. 정치인들 욕을 하던 옛날과는 다른 느낌이랄까?
모두 다 지쳐가는 분위기다
나라가 한 번 뒤집힐지도 모르는 공기가 서서히 감돌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하늘과 바다는 오늘 정말 맑고 쾌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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