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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4일 불안한 마음

삶은 계란

by 구짱 이갈용 2025. 2. 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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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평안함에 이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은 관계와 협업에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제로를 위해  음악을 듣는다.

비틀스의 렛잇비 정도면 훌륭하다. 사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면 그게 정답 아니겠는가?

고양이 한 마리가 반겨준다. 햇살이 따뜻한 것이 나도 고양이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호수이자 저수지가의 얼음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있다.

이 카페의 커피는 향도 맛도 훌륭하다.

경치의 한 부분을 잃어버리는 대신 맛의 한 부분을 얻었다. [삶의 진리다.]

난 얻은 것을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습관화시켜야겠다. 

갑작스럽게 목격하게 된 사고 뒤에서 받아버린건지 중앙선을 침범한 건지 알 수 없는 차의 배치모양이다.

고령운전자들의 운전은 가끔 위협적이기도 하기에 운전을 함에 있어 비상상황에 항상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말을 하고 듣겠지만 가끔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겠지.

그래도 대화를 하다보면 탈출구가 생길 것이다.

가끔은 들어주는 것이 지칠 때도 있지만  머 아직까지는 괜찮아!

집중할 때 말은 잘 안 걸어주면 좋겠고 눈치를 덜 보고 나의 일만 묵묵히 하고 돈만 많이 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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