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출장을 많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가는 오르고 돈은 부족하니 몸을 혹사시켜서라도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커피 맛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기에 가끔 간다.
물론 친절하신 사장님도 아담한 느낌의 카페도 보기에 좋은 곳이다.
테이크 아웃을 하고 부지런히 움직여본다.
모처럼 맑은 하늘을 만났다.
여기저기 연기가 피어오르고 미세먼지는 좋아 보이지 않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동에 도움을 준다.
관광지에 오는 차량이 많지도 않다는 것은 내수경기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식비를 아끼고 내수여행비용을 아끼고 이동을 아끼고 그렇게 아끼고 아끼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것인가?
설 연휴 공항을 찾을 인파가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벌써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얼큰한 것을 먹었다.
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중국집이다.
가성비 좋은 곳답게 사람들이 몰린다.
매콤한 국물이 입 안에서 팡팡 터진다.
스트레스가 날아가서 모든 잡념을 잊고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하루에 카페를 두 번이나 가지는 않는다. 과소비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실 생각은 하지 않는다.
레몬차 한 잔으로 몸에 비타민C를 가득 넣었다.
혓바늘이 돋아 염증이 생겼고 몸에 기운이 없다.
[군부대 관련지역은 날리지 말아야 한다.]
[평가결과에 따른 짜증나는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
야근을 꾸준하게 해서 휴가를 많이 만들고 돈도 많이 벌고 더 여유롭고 안정된 삶을 이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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